심리영화1 '남의 집에서 일하는 여자들' <세인트 모드>&<퍼스널 쇼퍼> [넷플릭스 신작 영화 추천] 태풍 소식과 함께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밤, 불길한 기운으로 가득 차 있는 두 편의 영화를 가지고 왔다. 지난주 넷플릭스에 들어온 따끈따끈한 신작 와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의 다. * 약간의 영화 스포 주의 (Saint Maud, 2019, 83분) 로즈 글래스 감독, 모르피드 클락 등. 넷플릭스 시놉시스 : 젊은 간호사 모드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트라우마를 겪은 후 세상을 등진 채 극단적으로 기독교에 몰두해 살아간다. 모드는 심각한 암에 걸린 은퇴한 무용수 아만다의 호스피스를 맡게 된다. 모드의 독실한 믿음은 아만다의 영혼을 영원한 지옥으로부터 구해야 한다는 강박으로 이어지고, 모드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아만다를 구하겠다고 마음먹는다. 포스터에서부터 광기를 느꼈다면 제대로 본 것이다. 종교에 빠져.. 2021. 8.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