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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음악추천5

[음악추천] '사랑의 깊이를 보여줘야 해' Bee Gees - How Deep Is Your Love 가사 번역/해석/뮤비 대학 시절 도서관 운영이 끝나는 시간마다 올드 팝을 틀어줬는데, 거기서 착안하여 하루를 마무리하는 느낌으로 저녁~밤에 자주 듣는 노래다. 비지스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거품이 퐁퐁 터질 것 같은 몽환적인 비트가 잘 어울리는 록 발라드로,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 곡을 들으면 하루가 정리되는 느낌이다. 그리고 끝내주게 숙면할 수 있을 것 같은 음악. 가사 번역   I know your eyes in the morning sun I feel you touch me in the pouring rainAnd the moment that you wander far from me I wanna feel you in my arms again 아침 햇살에서 네 눈빛을 느껴퍼붓는 빗속에 네 손길을 느껴내게서 멀리 떨어져 있을 .. 2024. 6. 22.
[음악추천] '너도 다른 날 원하진 않잖아?' Meredith Brooks - Bitch 가사 번역/해석/뮤비 자신에게 좋은 면도, 나쁜 면도 있으며 그게 부끄럽지 않으니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달라는 자신감 넘치는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다. 꽤 오랫동안 들었던 노래인데 왜 이제야 번역할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다. 90년대 전성기를 누렸던 메러디스 브룩스의 자유분방한 매력이 돋보이는 뮤비도 시청할 만하다. 가사 번역   I hate the world today You're so good to me, I know, but I can't change Tried to tell you but you look at me like maybe I'm an angel underneath Innocent and sweet 오늘은 세상이 싫어넌 내게 너무 잘해주는데, 그래, 난 바뀔 수 없어말하려고 했는데 네 눈빛이 그래내가 무슨 .. 2024. 5. 4.
[음악추천] '유명해지게 해주세요, 아니면 고통이라도 없게' Arcade Fire - Creature Comfort 가사 번역/해석/뮤비 아케이드 파이어 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 일단 비트가 기가 막힌다. 듣고 있으면 탈골될 때까지 춤추기 가능... 다른 곡에서도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에 대한 사회 문제를 다루는 가사를 자주 쓰는 것 같은데, 이 곡은 우울증과 자살 사고를 가진 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가사라고 생각한다. 조금 위협적인 뮤직비디오지만 오히려 진심이 담긴 느낌. 가사 번역 Arcade Fire - Creature Comfort MV   Some boys hate themselves Spend their lives resenting their fathers Some girls hate their bodies Stand in the mirror and wait for the feedback 남자애들은 자기를 혐오해아버지를 .. 2024. 4. 27.
[음악추천] '인간에게 꿈꾸는 힘만 있다면' Måneskin(Maneskin) - If I Can Dream 가사 번역/해석/뮤비 오스틴 버틀러 주연의 영화 의 OST로,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에 최근 가장 핫한 락밴드 모네스킨의 색을 입혔다. 서정적인 멜로디에 허스키하면서 시원한 보컬과 밴드 사운드가 들어가면서 깔끔하고 트렌디한 느낌이 살아났다. 가사 번역   There must be lights burning brighter somewhere Got to be birds flying higher in a sky more blue 어디엔가 더 밝게 타는 빛이 있겠죠더 푸른 하늘을 더 높이 나는 새들이 있을 겁니다 If I can dream of a better landWhere all my brothers walk hand in hand 제가 모든 형제들이 손잡고 걷는더 나은 세상을 꿈꾼다면Tell me why, oh why? O.. 2024. 4. 20.
[음악추천] '다음 생엔 나랑 결혼해 줄래?' Ellegarden - Marry Me 가사 번역/해석 올 8월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오랜만에 내한하는 추억의 밴드 엘르가든!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곡을 번역해 봤다. 일본 밴드임에도 미국 하이틴 감성이 듬뿍 들어간 노래로, 에이브릴 라빈 등 그 시절 펑크락을 좋아했다면 당연히 무한반복해봤을 곡. 얼른 가서 떼창하고 싶다. 가사 번역  Somewhere closer I can hear the wedding bell It's a fine day I am wearing a blue shirt like the sky 가까운 곳에서 결혼식 종소리가 들려와 하늘은 맑고 난 그런 하늘색 셔츠를 입었지 I am standing in the line while holding confetti I see the girl of my dream is shining lik.. 2023.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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