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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12

[음악추천] Hoobastank - The Reason 가사 번역/해석/뮤비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1화 엔딩곡으로 등장해 추억을 불러일으킨 노래다. 다시 들어도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와 가사 때문에 번역하게 되었다. 이외에도 각 화 엔딩곡이 너무 좋아 보는 맛이 있었던 드라마... 러닝타임이 짧은 것도 한몫했다. 가사 번역 I'm not a perfect person There's many things I wish I didn't do But I continue learning I never meant to do those things to you And so, I have to say before I go 난 완벽한 인간이 아니야 후회되는 일도 많이 저질렀지 하지만 계속 배워나가고 있어 널 괴롭히려던 게 아니야 가기 전에 이것만은 말해야겠어 That I just want you .. 2023. 5. 13.
추석 전 주 주말에 뭐 보지? 넷플릭스 신작 추천(<케이트>, <여고괴담6:모교> 등) 추석 전 마지막 주말이다. 5일이나 되는 긴 연휴를 앞두고 극장에서도 '추석 대전'을 준비하며 많은 영화들이 개봉하고 있는데, 사람 많은 극장이 꺼려진다면 OTT 서비스를 연결해 가족들과 함께, 혹은 혼자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번 주 넷플릭스 신작과 이번 달 종료 예정작까지 모아 보았다. 해외 신작,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테드 주연 , 긴장감 넘치는 벨기에 드라마 시즌 2 , , 의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테드가 주연을 맡은 액션 신작 가 공개되었다.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테드는 코믹부터 생존까지 모든 장르에 어울리는 마스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액션 배우로서의 카리스마적인 면모를 보여주어 국내 팬들도 급상승 중이다. 이번 작품 역시 최근 할리우드의 트렌드가 되어가고 있는 먼치킨 암살자 캐.. 2021. 9. 11.
[넷플릭스, 왓챠, 웨이브]선선해진 가을 주말 저녁에 뭐 보지? 9월 OTT 신작 추천(<유포리아>, <시바 베이비>, <낫아웃> 등) 지난주 공개된 넷플릭스 신작 가 연일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에 맞서 공개되는 웨이브, 왓챠의 신작 드라마와 영화들, 종료 예정작들을 모아 보았다. HBO 드라마 팬들의 성지 웨이브, 요즘 가장 핫한 드라마 공개! 이미 , , 등 HBO의 명작 시리즈들을 보유하고 있던 웨이브가 다시 한번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주었다. 처음 공개되었을 때부터 한국은 물론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하이틴 드라마 (Euphoria, 2020)가 지난 9월 2일 웨이브에 입점했다. 주인공 젠데이아를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 분위기를 극대화시켜주는 OST 등이 특히나 화제가 되었었는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영국 드라마 를 그리워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시청해야 할 드라마가 아닐까 싶다. '유포리아'는 .. 2021. 9. 3.
'내 인생에 찾아온 최고의 불운!' 우연보단 운명같은 로맨틱 코미디 <윔블던>& <행운을 돌려줘>[영화추천] 우연히 마주친 누군가에게 운명 같은 찌릿함을 느끼는 순간이 있다. 하지만 그 운명이 항상 아름답지만은 않은 법! 행운인지 악운인지 헷갈리는 지독한 인연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두 편을 소개한다. (Wimbledon, 2004, 98분) 리처드 론크레인 감독, 커스틴 던스트, 폴 베타니 등. 넷플릭스 테니스 선수들의 꿈의 무대, 윔블던에서 첫 출전에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는 리지 브래드배리(커스틴 던스트)와 눈에 띄는 성적을 내지 못한 채 은퇴를 생각하고 있는 피터 콜트(폴 베타니)가 우연히 만나게 되고, 둘은 빠르게 서로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런데 리지를 만난 이후, 피터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와일드카드로 겨우 본선에 진출한 그가 세계랭킹 10위권 선수들을 차례로 격파하는 이변을 일으킨 것.. 2021. 8. 28.
'이 영화가 2편이 나온다고?' <맨 인 더 다크2>(Don't Breathe 2) 기대평(9/1 개봉작)[넷플릭스 영화추천] 영화계에서 속편 제작은 주로 양날의 검이다. 전작의 명성에 힘입어 적지 않은 관객 동원을 기대할 수 있겠지만, 퀄리티가 떨어진다면 프랜차이즈가 되어보지도 못하고 소재의 수명이 다하는 결말을 맞기 때문이다. 특히 공포영화의 경우, 전작이 완전히 닫힌 결말로 끝난다면 '여기서 어떻게 새로운 내용을 만들어내려고 하지..?' 하는 의구심이 들기 마련이다. 게다가 종종 전편보다 무조건 더 무섭고 자극적이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세련됨을 잃는 경우들이 있어 이걸 보러 가도 될지.. 마음 놓고 결정하기가 힘들다. 하지만 참신한 컨셉으로 입소문을 탔던 영화 의 속편이라.. 이건 좀 기대된다. 2016년에 개봉한 는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임에도 한국에서만 10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전 세계적으로 제작비의 15배가.. 2021.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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