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을돌려줘1 '내 인생에 찾아온 최고의 불운!' 우연보단 운명같은 로맨틱 코미디 <윔블던>& <행운을 돌려줘>[영화추천] 우연히 마주친 누군가에게 운명 같은 찌릿함을 느끼는 순간이 있다. 하지만 그 운명이 항상 아름답지만은 않은 법! 행운인지 악운인지 헷갈리는 지독한 인연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두 편을 소개한다. (Wimbledon, 2004, 98분) 리처드 론크레인 감독, 커스틴 던스트, 폴 베타니 등. 넷플릭스 테니스 선수들의 꿈의 무대, 윔블던에서 첫 출전에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는 리지 브래드배리(커스틴 던스트)와 눈에 띄는 성적을 내지 못한 채 은퇴를 생각하고 있는 피터 콜트(폴 베타니)가 우연히 만나게 되고, 둘은 빠르게 서로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런데 리지를 만난 이후, 피터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와일드카드로 겨우 본선에 진출한 그가 세계랭킹 10위권 선수들을 차례로 격파하는 이변을 일으킨 것.. 2021. 8.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