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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2

[음악추천] '과거 따위 X까라 그래' Jake Bugg - Two Fingers 가사 번역/해석/뮤비 또 다른 추억의 노래다. 제이크 버그는 94년생 영국 가수로, 2012년 이 곡이 포함된 앨범 를 발매하며 차트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당시 학생이었던 나도 이 영국의 신예 록스타의 독특한 목소리와 컨트리, 포크 풍의 음악에 푹 빠졌었다. 들으면 딱 알 수 있듯 비틀즈나 오아시스의 향기가 물씬 풍긴다. 사실 그 이후로 이렇다 할 성과를 낸 곡은 없으나 계속 앨범을 내며 원하는 음악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번역하게 된 김에 다른 노래들도 들어봐야지. Two Fingers는 뮤비에도 등장하는데, 영국에서 손등을 보이는 채 검지와 중지를 'V'자로 들어 보이는 행동으로 가운뎃손가락 욕 같은 거다. 한국에 자주 오는 어떤 머리숱 많은 아저씨가 떠오른다. 이어지는 가사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과도 유사한 동작이라 .. 2025. 1. 25.
[음악추천] '난 무엇이 되든 자유로워' Oasis - Whatever 가사 번역/해석/뮤비 이 아저씨들 때문에 내가 무슨 수난을 당했는지 모름... 아저씨들이 재결합해 봤자 나는 영국에 갈 수 없음. 못 갈 건 없지만 암튼 그럼.(내 안에 사랑이 부족한 걸로 하자...) 그래서 걍 오아이스 마라톤이나 하려고 함. 아무쪼록 내년 내한 때까지 싸우지 마시길...가사 번역   I'm free to be whatever I Whatever I choose, and I'll sing the blues if I wantI'm free to say whatever I Whatever I like, if it's wrong or right, it's alright 난 무엇이 되든 자유로워내가 고른 건 뭐든, 내가 원할 때 블루스를 부를 거야난 뭐라 말하든 자유로워내가 좋은 건 뭐든, 맞든 틀리든 상관없어Al.. 2024.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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