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스튜어트1 [토요고전극장]'이상주의자 주인공의 이상주의 정치극' <스미스씨 워싱톤 가다>(1939)[왓챠영화추천] 고전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앞으로 토요일마다 추천할만한 고전 영화를 한 편씩 소개해보려고 한다. 오늘 소개할 영화는 최근에 재미있게 봤던 고전 정치 영화 이다. *영화 스포 주의 (Mr.Smith goes to Washington, 1939, 129분) 프랑크 카프라 감독, 진 아서, 제임스 스튜어트 등 는 ,의 프랑크 카프라 감독과 의 진 아서, , 의 제임스 스튜어트가 주연으로 등장하는 패기 넘치고 이상주의적인 정치극이다. '이상주의적'이라는 말을 자꾸 쓰는 이유는 이 주인공 제퍼슨 스미스가 지독히도 이상주의적인 애국지사이기 때문이다. 그는 전임의원의 급사로 급하게 임명된, 시골에서 보이스카우트를 이끄는 정치라고는 모르는 허우대만 멀쩡한 청년이다. 그를 지명한 조셉 페인 등의 정치인들은 자신들.. 2021. 9.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