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37 [음악추천] '코스모스에서 다시 만나' Zinadelphia - Cosmos 가사 번역/해석/뮤비 랜덤 재생으로 틀어놓고 있다가 알게 된 노래인데 목소리와 가사 모두 마음에 들어 소개한다. 약간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스타일이어서 찾아보니 역시 아는 사람들이 꽤 된다. 기가 막힌 유튜브 뮤직의 알고리즘... 나는 늘 우주나 자연에 관한 가사를 가진 노래를 좋아하는 편이다. 주로 SM에서 활동했던 전간디 작사가(f(x) - 첫 사랑니, 미행, 러블리즈 - Destiny, 엑소 - Thunder 등...)의 작품들이 떠오르는데, 이게 진짜 현대의 음유시인 아닐까? 앞으로도 이런 분위기의 팝송을 더 많이 찾고 싶다.가사 번역약간 아만다 바인즈 닮음 Something always brings me back To the sound of your slide guitar sends my mind to the s.. 2024. 11. 2. [신곡추천] '이건 우리 여자들의 만트라' Jennie(제니) - Mantra 가사 번역/해석/뮤비 음악추천 YG에서 독립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 블랙핑크 멤버들이 속속들이 자기 색깔을 한껏 드러낸 활동을 시작하는 모습에 내가 괜히 더 신나는데, 최근 발매된 제니의 싱글 'Mantra'가 귀에 너무 착착 감겨 들고 왔다. 비주얼은 물론이고 당당한 파티걸의 면모를 보여주는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너무 기대된다. 제목인 'Mantra(만트라)'는 불교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심신 안정을 위해 되뇌는 짧은 단어나 문구 등을 의미한다. 명상 등을 할 때 자신만의 만트라를 정해보라는 등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현대에는 넓은 의미에서 'anthem'과 비슷하게 쓰이는 것 같다. 우리 주제곡, 우리끼리 쓰는 주술 같은 의미로. Pretty girls 자체를 예쁜이, 예쁜 여자/소녀 등.. 2024. 10. 14. [음악추천] '꿈속에서 그대를 만나네' Roy Orbison - In Dreams 가사 번역/해석/뮤비 로이 오비슨의 'In Dreams'는 뮤비에도 나올 만큼 데이빗 린치의 영화 의 삽입곡으로 유명하다. 부드러우면서 묵직한 목소리와 몽환스럽고 서정적인 가사가 아름다워 자주 생각나는 노래다. 특히 마지막 절정 부분으로 갈수록 심화되는 화자의 그리움이 특유의 바이브레이션과 어우러져 심금을 울린다. 녹음 버전이 여러 개라 딱 내가 좋아하는 버전을 찾기 힘들었는데 아마 에 삽입된 버전이 이 버전이 맞을 거다. 유독 힘차다.가사 번역 A candy-colored clown they call the sandman Tiptoes to my room every night Just to sprinkle stardust and to whisper Go to sleep, everything is alright 캔디색 광대.. 2024. 9. 28. [음악추천] '카르마? 너나 무섭지' Taylor Swift - Karma 가사 번역/해석/뮤비 테일러 스위프트 노래 중 오랫동안 듣고 있는 몇 곡 중 하나다. 앨범 중 특히 가사가 재미있어서 마음이 갔는데, 정식 발매 후 아이스스파이스가 피처링한 리믹스?를 내기도 했다. 그것보단 원곡이 더 마음에 들어서 원곡으로 가져옴. 난 'Lover' 같은 곡처럼 스위프트가 이렇게 좀 힘 빼고 부르는 노래가 좋은듯. 가사 번역 *Karma 카르마 = 업보 You're talking shit for the hell of it Addicted to betrayal, but you're relevant You're terrified to look down 넌 장난 삼아 헛소리를 늘어놔배신하는 데 중독됐지만 네 잘못도 있어넌 아래를 내려다보기가 무섭겠지'Cause if you dare, you'll see th.. 2024. 9. 21. [음악추천] '처음 받은 상처가 가장 깊으니까' P. P. Arnold - The First Cut Is The Deepest 가사 번역/해석 영화 , 등을 만든 마틴 맥도나의 라는 영화에서 처음 알게 된 노래다. 대학교 저학년이었던 것 같은데 영화를 보고 이 노래도, 샘 록웰도 좋아하게 됐다. 워낙 명곡이라 여러 가수들이 커버곡을 발매했지만 역시 P.P.아놀드의 원곡이 가장 좋은 것 같다. 어린 듯 힘찬 목소리가 상처는 받았지만 그럼에도 앞으로 나아간다고 말하는 것 같아서. 가사 번역 I would have given you all of my heart But theres someone who's torn it apart And he's taken almost all that I've got But if you want I'll try to love again Baby I'll try to love again but I know 난 네게.. 2024. 9. 14. 이전 1 2 3 4 5 ···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