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로 리코가 주연으로 나온 넷플릭스의 <정원사>라는 스페인 드라마 보다가 나와서 유명한 노래지만 처음 제대로 들어봤는데 굉장히 희망차면서도 고독한 가사의 노래였다. 개인적으로 자유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있는 요즘 들으면 딱 좋은 노래인 것 같다. 누가 따라와 주지 않더라도 자신의 길을 가는 것, 그것이 진정한 자유 아닐까?
가사 번역
Nobody can tell ya
There's only one song worth singing
They may try and sell ya
'Cause it hangs them up to see someone like you
누구도 그렇게 말할 순 없어
이 세상에 부를 노래가 단 하나라고는
아마 그렇게 믿게 만들고 싶겠지
너 같은 사람을 보는 게 불편할 테니까
But you've gotta
Make your own kind of music
Sing your own special song
Make your own kind of music
Even if nobody else sings along
그래도 넌
너만의 노래를 만들어야 해
너만의 특별한 노래를 불러
너만의 노래를 만들어야 해
같이 불러주는 사람이 없다 할지라도
You're gonna be nowhere
The loneliest kind of lonely
It may be rough goin'
Just to do your thing's the hardest thing to do
실패도 하겠지
누구보다도 외로울 거야
힘든 길이 될 테지만
너의 길을 가는 것, 그게 제일 어려우니까
But you've gotta
Make your own kind of music
Sing your own special song
Make your own kind of music
Even if nobody else sings along
그래도 넌
너만의 노래를 만들어야 해
너만의 특별한 노래를 불러
너만의 노래를 만들어야 해
같이 불러주는 사람이 없다 할지라도
So, if you cannot take my hand
And if you must be goin'
I will understand
네가 내 손을 잡지 않는다 해도
날 떠나야 한다고 해도
난 이해해
You've gotta
Make your own kind of music
Sing your own special song
Make your own kind of music
Even if nobody else sings along
그래, 넌
너만의 노래를 만들어
너만의 특별한 노래를 불러
너만의 노래를 만들어야 해
같이 불러주는 사람이 없다 할지라도
You've gotta
Make your own kind of music
Sing your own special song
그래, 넌
너만의 노래를 만들어
너만의 특별한 노래를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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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인생은 혼자다. 내가 나의 길을 가지 않으면 누가 대신 가줄 수 있단 말인가? 영화나 드라마에 나온 6~70년대 팝송 몇 가지 더 추천하고 간다. 디즈니 드라마 <문나이트>에 나온 'Man without love'와 마틴 맥도나 감독의 영화 <세븐 사이코패스>에 나온 'different dru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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